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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실적으로 팰런티어와 3개 종목이 상승하는 이유
AI 컴퓨팅 공급업체 수요 급증
오라클(Oracle)의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보고서가 AI 컴퓨팅 공급업체들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가리킨 후 수요일 인공지능 거래가 활발했다.
오라클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화요일 오후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4,550억 달러의 계약 백로그(contracted backlog)는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클라우드에서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나타낸다. 이 주식은 수요일 41% 상승했으며, 2,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추가할 궤도에 있다.
주요 종목들의 상승
움직임을 보인 주요 종목들 중에서, 동료 AI 클라우드 회사인 코어위브(CoreWeave)가 18% 급등했고, AI 칩 제조업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가 3.3% 상승했으며, 네트워킹 장비 회사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가 5.9% 오르고 있었다.
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도 이 움직임에 동참했다. 상업적 및 정부 고객들을 위해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데이터와 AI를 결합하는 이 회사는 수요일 3.2% 상승했다.
오라클과의 직접적 연관성
수요일 상승한 일부 회사들은 AI뿐만 아니라 오라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팰런티어는 작년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AMD는 6월에 오라클이 자사의 최신 AI 칩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배런스(Barron’s)의 종목 추천이었던 아리스타도 신뢰받는 오라클 하드웨어 공급업체다.
코어위브는 AI 클라우드 계약에서 직접적인 경쟁업체이지만, 투자자들은 충분히 돌아갈 만큼의 수요가 있다고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핵심요약
- 오라클의 1분기 실적이 AI 컴퓨팅 공급업체들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시사했다
- 오라클의 계약 백로그가 4,55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 팰런티어, AMD, 아리스타, 코어위브 등이 오라클과의 직접적 연관성으로 동반 상승했다
- AI 클라우드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증가가 여러 업체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아이디어
언급된 기업:
- ORCL (Oracle) - 계약 백로그 3배 증가로 AI 서버 수요 급증 입증
- PLTR (Palantir Technologies) -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통한 소프트웨어 제공 계약
- AMD (Advanced Micro Devices) - 오라클이 최신 AI 칩 사용 계획 발표
- ANET (Arista Networks) - 오라클의 신뢰받는 하드웨어 공급업체
- CRWV (CoreWeave) - AI 클라우드 시장의 강력한 수요 혜택
관련 섹터:
-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인프라 - 전반적인 수요 급증 추세